우선 난방과 온수는 별개다
물온도는 고,중,저 중에 맞게 선택하고 사용하면 된다
방안온도 조절하는 법을 보자
우선 왼쪽에 예약 실온과 온돌이 있다
1.실온은 방안의 공기로 조절하는 것이다
방안의 공기를 5~40도 사이에서 맞춰서 사용한다
25도로 맞추면 보일러가 방안의 온도를 25도가
되도록 알아서 작동을 한다
2.온돌은 난방수(방바닥에 깔려있는 온수관) 온도로 조절하는 것이다
난방수 온도 40~85도로 맞출수 있는데
60도로 맞추면 난방수 온도가 60도가 되도록
보일러가 알아서 작동을 한다
3.예약은 원하는 시간에 작동을 하도록 시간을 정하는 건데
한번 누를 때마다
30분 1시간(1H) 2시간(2H) 3시간(3H) 4시간(4H) 지정할 수 있다
예를들어 예약 2H 라면 보일러가 20분 작동하고 2시간 쉬고
또 20분 작동하고 2시간 쉬고의 반복이다
*예약설정을 할 때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들어 예약 2H 온돌 60도로 설정한다고 하자
그럼 난방수의 온도가 60도가 되었을 때! 예약을 눌러야한다
그래야 60도의 기준으로 보일러가 2시간마다 작동한다
온돌온도를 설정만 60도로 해놓고 실제의 온도가 50도일 때
예약을 설정해버리면 50도가 기준으로 2시간 간격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추울 수가 있다
그럼 어떻게 난방수 온도가 60도인지를 알수가 있냐?
보일러가 작동할 때 온도표시 왼 쪽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그게 그 온도로 도달할 때까지 계속 작동하는 거니
온돌 설정해 놓고 온도 60도로 맟추면
빨간불이 들어온다 그럼 온도가 60도가 되었을 때
빨간불이 꺼지는데 바로 그 때 예약을 설정하면 된다
즉! 1. 온돌을 누룬다
2.온도설정을 한다 (예를들어 60도)
3.옆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작동을 할테니 그게 꺼질 때까지 기다린다 (60도가 되었다는 뜻)
4.그 타이밍에 예약을 눌러 시간을 설정한다
##가장 중요한 거!!
그럼 겨울에 가스비 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정마다 다른 게
웃풍이 있어 좀 추운 집
단열이 잘돼 덜 추운 집으로 나뉜다
우리집은 단열도 안되어 있고 웃풍이 있어 좀 추운 집이다
<실험단계>
실온 25도로 따뜻하게 해놓고 사니 한달 15~20만원정도 나온다 ㅠ
그래서
온돌 70도로 따뜻하게 해놓으니 역시 비슷하게 나온다 ㅠ
온돌로 60도 설정하고 예약 3H 해놓으니 너무 춥다 ㅠ
마지막으로
실온으로 20~21도로 해놓고 지내보려고 한다
너무 따뜻한 온도도 건강에 안좋다고 하니
살짝 훈훈한 정도로 지내보려고 한다 얼마가 나올지...
한달후 후기를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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