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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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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란 40세후반부터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합니다.

갱년기는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갱년기증상은 너무도 다양하고
일정하지 않으며 사람마다 또 달라서
겪는 여자만이 오로지 알 수 있답니다.

폐경이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우리 몸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몸뿐만 아니라 감정과 기분까지도
원치않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열감, 홍조, 식은땀, 불면증, 근육통,
소화불량, 혈행관련, 두근두근, 불안감, 우울감,
초조함, 손가락관절, 두통등등....
증상은 정말 사람마다 너무나 다르고 다양합니다

갱년기 기간은 5~10년 정도라고 하고
증상들이 한꺼번에 오는 게 아니고
저런 다양한 증상들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폐경의 시기도 아주 다양합니다 
45~55세 사이에 대부분 폐경이 되지만
갱년기증상이 딱 폐경이 되고나서부터
있는 게 아니라 그 전부터 

갱년기전조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폐경이 되지 않았는데도
몸이 예전같지 않고 갱년기증상같은 게
나타나서  몸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닌지
당황하거나 불안하게 되기도 합니다.

폐경도 생리가 잘 나오다가 

한 번에 딱 끊기는 게 아닙니다.  
양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한달을 건너뛰고
그러다 또 잘 나오다가 두달, 세달을 건너뛰고
그런 불규칙한 기간을 몇번씩 오락가락합니다.
6개월정도 안하다가 또 갑자기 나오기도 하고
또 한동안 안하다를 반복합니다.
그러다 1년 넘게 안하게 되면 호르몬이 더이상
안 나온다는 병원쌤의 진단이 내려지고
우리는 더이상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이 되는 거지요.

 



갱년기에 임하는 가장 중요한 태도는
내 몸의 변화에 대한 수용입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몸의 다양한 통증과
그로 인한 감정적인 고통까지

 받아들여야 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하지만 걱정안해도 되는 게 요새는 
증상에 맞는 갱년기영양제가 많이
나와있으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섭취하면 비교적 견딜만하게
갱년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편에는 비교적 효과를 본 
갱년기영양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갱년기에 접어들었거나
준비하고싶은 신 분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
증상에 놀라거나 힘들어하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초반 2~3년까지 적응하느라 힘들고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 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하면 충분히 견딜만 합니다.
그리고 운동 꼭 하시기 바랍니다.
50세전후가 되면 노화로 인한 근손실이
급감되는데 체력이나 근력이 약해져
증상이 더 심해지고 감정까지 우울해집니다.
근력을 키우는 단순 운동과 
걷기같은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체력과 기분전환에 충분히 도움이 되므로
일찍부터 습관을 들여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갱년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과의 공감도 중요하니까
모임이나 카페같은 공간에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함께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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